靑雲.丁德鉉 아름다운 추억 때는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길목 5월 1일 새벽잠을 설치고 4시에 일어나 5시 출발 유투브에서 죽기전에 한번은 가봐야 된다는 곳 지리산 청학동 삼성궁을 찿아 350km를 달려 오전 10시, 5시간만에 삼성궁에 도착했다 도착해 보니 월요일인데도 전국에서 찿아 온 주차장에 차 댈 곳이 없다 들어서자 마자 아, 억소리가 어떻게 사람이 이런 일을 그 깊은 산골짜기에 수많은 돌로 쌓고 다듬고 공 들인 정성을 이해 할 수 없을 만큼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구경하는 시간은 1시간 30분정도 세상에 이런 일이 우리나라 에도 이렇게 좋은 곳이 있었구나 진안 마이산에 가면 이갑용선사께서 쌓아 놓은 돌탑이 있지만 이것은 비교가 되지 않은다 삼성궁 관광을 마치고 오는 길에 청학동 김다현길 김다현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