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雲.丁德鉉
아름다운 추억
때는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길목
5월 1일 새벽잠을 설치고
4시에 일어나 5시 출발
유투브에서 죽기전에 한번은 가봐야 된다는 곳
지리산 청학동 삼성궁을 찿아
350km를 달려
오전 10시, 5시간만에 삼성궁에 도착했다
도착해 보니 월요일인데도 전국에서 찿아 온 주차장에 차 댈 곳이 없다
들어서자 마자 아, 억소리가
어떻게 사람이 이런 일을
그 깊은 산골짜기에 수많은 돌로
쌓고 다듬고 공 들인 정성을
이해 할 수 없을 만큼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구경하는 시간은 1시간 30분정도
세상에 이런 일이
우리나라 에도 이렇게 좋은 곳이 있었구나
진안 마이산에 가면
이갑용선사께서 쌓아 놓은 돌탑이 있지만
이것은 비교가 되지 않은다
삼성궁 관광을 마치고 오는 길에
청학동 김다현길 김다현이가 태어났던 생가를 둘러 봤다
다현이 생가에는 지인께서 찻집을 하고 있어 한방약차를 한 잔하고 차를 돌려
사천 창선 삼천포대교 케이블카를 타로 왔다
수년 전에 대교가 개통했을때 와 보았는데 지금은 아쿠아랜드, 케이블카를 놓아서 폼나는 관광지가 되었다
삼천포에서 1박을 하고
내일은 거제도 2경 바람의 언덕에서
거제 3경 외도 보타니아F5를 관광을 할 예정이다
봄꽃 구경을 계획했었는데 날씨 관계로 일찍 꽃이 피어
시간을 놓히고 늦은 시간에 하는 여행이다
오늘도 아침 일찍 7시에 다시 출발을 해본다
삼천포에서 거제도 바람의 언덕 부두에 9시 10분에 도착
우선 선표를 예약하고 아침 식사를 하러 선착장 앞에 보이는 식당에 들러
시간은 20분 멍게비빔밥을 시켰는데 세상 음식이 기가막힌다
가격은 13,000원 인데
1만원짜리도 안된다 시간이 없으니 어쩌겠는가
식사를 하는둥 마는둥
뱃 시간에 쫒겨
도장포유람선 신선대 1호 9시 40분에 승선
외도에 10시 10분도착 2시간동안 관광을 하고
12시 10분
다시 신선호 유람선에 승선 회항
거제 바람의 언덕 부두로 다시 돌아 와
하루의 아침을 시작한다
이어 돌아서는 길 거제시를 지나 거제대교 부산가는 해저터널을 지나 김해로 창원을 지나 노무현 전대통령 생가 묘소에 들러 묵념을 하고 몆년전에 갔을때는 없었던 노무현대통령 기념관을 잘 지어 관리가 참 잘되어서 돌아 보았는데
사람으로 태어난다면 출세를 해야.~~
마침 해설사님의 설명을 들으니 노무현대통령은 어릴때 초등생때부터 남다른 선경지명으로 남 달랐었구나 하는 느낌을 가젔다
될 사람은 떡잎부터 알아 본다는 옛 성인들의 말씀이 교훈이다
생각이 난다, 그 분이.~~
봉하 마을엔 풍년이 든듯
그곳에 사시는 분들은 많은 생활에 도움이 될듯,
봉하마을 찰보리 빵 그냥 지날 수 없잔아요
차를 돌려 빵집에 들러
빵을 한 상자를 사서 다음 행선지 창녕 영산면에 위치한 부곡 온천 온천호텔에서 2박 휴식을 취한다
여행 3일째 아침7시에
부곡을 출발 울산 대왕암공원 으로 고고 대왕암 숲길을 걷고 해상둘레길 숲길 해변에 설치된 출렁다리를 건너 사진 몆컷, 정오 대왕식당에서 꼬막정식으로 점심식사를 맛있게하고 대구 팔공산 갓바위로 거기까지 가는 길은 94km 두시간의 거리다
네비에 찍힌 도착지를에 도착하니 자동차는 더 이상 갈 수없는 길 갓바위까지 가려면 1시간 20분을 걸어서 올라야 된다 한다.
시간은 3시 40분 갓바위 가는것을 뒤로하고 동화사 옆에 케이블카 타는 곳이 있어서 케이블카를 타기로 자리를 옮겨 늦은 시간에 케이블카에 올랐다
정상에 올라가니 팔공산 수려한 숲속 공기가 기분이 상쾌하다
여기는 산림욕을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곳이다
케이블카를 내려와서 바로 밑 가까운 곳에서
3일째 숙박을 했다
여행 4일째 집으로 돌아오는길 천안 독립기념관 뒷산 흙성산 뒷편에 위치한 아름다운 정원 화수목에 들러 정원 산책으로 여행을 마무리 3박 4일을 힐링 포스팅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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