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타니아 靑雲. 丁德鉉 해금강 한려수도 국립공원 늦은 봄날 고개를 넘어가는 오월 거제도 환상의 섬 외도 보타니아를 찾아왔다 2003년 태풍 매미가 지나간 뒤 찾은 후로 3번째 찾는 여행이다 매미가 지나간 뒤 찾았을 때는 아름다운 섬이 페허가 되어 복원이 어려울 정도로 황폐가 되어있었다 20년 만에 다시 찾는 보타니아 섬 풍경은 옛 모습 그대로인데 20년의 세월 속에 나무도 굵어지고 풍경도 성숙해진 모습이다 지금도 예전처럼 찾는 사람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관객은 더 늘어난 듯싶다 외도보타니아 설립자 이창호선생이 개인소유 외도 섬을 아름다운 낙원으로 만드셨는데 지금은 세상을 뜨셨다 합니다 거제 바람의 언덕 부두에서 신선호유람선 1호를 타고 40분 외도에서 2시간 관람 충분한 시간으로 샅샅 구경을 했다 언제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