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靑雲. 丁德鉉
살랑대는 봄 바람
불어오니
부푼 가슴 툭터지는
꽃잎이 예쁘다
삼월은 진통의 해산
달이다
물빛이 수려한 호숫가
버들가지는
하루가 다르게 수채화를 그리고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오리 한 쌍
평화로움을 즐기는 풍경이
아름답다
230325
봄꽃
靑雲. 丁德鉉
살랑대는 봄 바람
불어오니
부푼 가슴 툭터지는
꽃잎이 예쁘다
삼월은 진통의 해산
달이다
물빛이 수려한 호숫가
버들가지는
하루가 다르게 수채화를 그리고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오리 한 쌍
평화로움을 즐기는 풍경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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