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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탐방

靑雲. 丁德鉉 백두대간 나라 중심부 충주를 오랜만에 찾아왔다 충주는 풍경이 수려한 충주댐을 품고 있어 호반의 도시로 불리고 있다 충주는 시에서 충주댐을 중심으로 충주 관광체험센터를 마련해 놓고 전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비를 20%를 할인해서 관광사업을 홍보하고 있다 시에서는 지역 홍보에 호재를 관광객들은 저렴한 가격에 관광을 할 수 있어 일석 이조의 상호의 이익을 보면서 관광을 할 수 있어 모두가 좋은 것 같다 맑은 공기에 푸른 강물을 따라 아름다운 호반을 유람선으로 체험 실습으로 여러 가지 프로그램으로 볼거리를 제공하며 관광사업을 하고 있다 아직은 홍보되지 않은 사업이지만 앞으로의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는 아름다 다운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빛이 난다 사업명은 2024 농촌 크리에이투어..

카테고리 없음 2024.11.18

사랑

靑雲. 丁德鉉 눈에 보이지 않은 비밀 그것이 사랑이라면 세상 끝까지라도 찾아가는 그리움 그리움처럼 아름다운 사랑은 인생 일대의 보물 찾기보다 더 어려운 수수께끼 숙제는 먼 곳이 이니라 가까운 곳에 머물고 있다 사랑은 찾는 것이 아니라 쟁취하는 것이다 고지에 먼저 깃발을 꽂을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사랑 사랑은 그리움에 미친 사랑이 되어야 고지에 오를 수가 있다 글자처럼 아름다운 사랑 241117

나의 이야기 2024.11.16

가을이 울고 있네

靑雲. 丁德鉉 시간은 초침으로 쉬지 않고 돌아가는데 부는 바람은 멍든 잎을 데리고 집 없는 천사로 이산가족을 만들고 온 지도 모르게 찾아온 계절을 데리고 간다 헤어짐이 슬픔이 이산이 뭔지도 모른 가을을 데리고 지맘대로 놀아나면서 세월을 낚아간다 기쁨도 슬픔도 인내하지는 못하지만 가을은 속으로 울고 있다 돌아서는 길이 험난해도 이듬해 희망을 품고 묵묵히 살아온 세월이 원망만 할 순 없지만 지맘대로 하지 못한 아쉬움을 자연의 섭리로 따라야만 하는 계절 눈물 없는 울음소리는 멀리서 들려오는 바람소리를 들어보니 그 소리가 가을이 울고 있는 소리인가 보다 천천히 가도 되는 가을을 급한 겨울이 쫓아오고 있구나 떠날 때 떠나더라도 가을아 울지 말고 화려한 차림처럼 황혼을 마음껏 즐기면서 눈물 없는 울음소리로 슬프게 ..

카테고리 없음 2024.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