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雲. 丁德鉉세상 일이란 시작과 끝이 있다시작과 끝에는 공간의 쌓인 노적이 쌓인다우리 사람들이 하는 일일을 하다가 손을 놓으면 다음으로 미룬다다음이란?목표의 고지를 오를 때 마다 이정표를 남긴다는 말이다시간에 쫓기다 보면 못다 이룬 결실을 다음으로 미루게 된다오늘의 할 일을내일로 미루지 말라 라는 말이 있다못다 한 일을 다음다음 미루다 보면고지를 오를 수야 있겠지만결과는 엄청난 이해가 따른다우리 모두 다음을 기억하지 말고지금 현실을 중요시해야 하는 최선의 하루가다음보다는 오늘과 내일의 탑을 쌓을 수 있는기적을 남길 수 있으리라오늘은 현실이고 다음은 예약되지 않은 약속이다내일은 있어도 다음은 없다24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