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꽃 장미꽃 靑雲. 丁德鉉 세월이 한 복판에서 머뭇거릴때 자기만의 세상인듯 너스레를 떤다 어느 누가 꽃이 하두 예뻐서 들여다 보니 가시가 있다고 했다 모든 생물이나 인간들이나 장, 단점이 없다하면 무 질서가 될 것이다 아무리 예쁜 꽃도 시들어지면 볼 품 없어 지듯 인생도 늙어.. 카테고리 없음 2018.06.03
도망자 도망자 靑雲. 丁德鉉 세월이란 이름을 가진 네놈은 누구냐? 아침과 저녁을 하루가 한 달을 한 달이 일년을 바퀴도 없이 돌아가는 세월 20대는 청년 시절이 그립고 30대는 40대가 그리웠는데 40대를 지나고 보니 50대가 IMF로 머뭇거리더가 60대가 훌 지나고 보니 세월이란 놈은 세월만 .. 카테고리 없음 2018.06.02
줄다리기 줄다리기 靑雲. 丁德鉉 우리가 사는 요즘 세상 네가 먼저 내가 먼저 모두가 끈을 놓지 않은 줄다리기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일상이 줄다리기이다 끈을 가지고 밀고 당기는 남과 여의 화합의 상징으로 만들어진 줄다리기 무한의 경쟁속에 사는것이 줄다리기가 아닌가 보라, 여당과.. 카테고리 없음 2018.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