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雲. 丁德鉉세상은 넓고 새들은 많다온 세상 지구촌에는 수많은 종류의새들이 자신들만의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그저 아름답게만 볼게 아니고배우며 살아야 할 듯사람들이 보기엔 하찮은 새들이지만그들만의 세상은 가고 싶은 곳을 마음대로먹을 것도 지맘대로 골라 먹으며자신들의 세상을 즐기고 있다요즘세상 사람들은 새들에게 배우며 살아야 한다풀 숲 아니면 나뭇가지에 집을 짓고새끼를 낳아 기르는 모습을 보면지혜로운 모성애가가슴 뭉클하게 한다그들 살아가는 모습을 관찰해 보면저마다의 생존의 법칙이 따로 있다달면 삼키고 쓰면 버리는사람들의 이기심을 보면변해가는 세상이 마음 씁쓸해진다책임감이 없는 사람은 세상을 살 자격이 없다25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