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고향
靑雲. 丁德鉉
수평선 바다를 거슬러
소래산에 멈춘 바람
기러기도
청둥 오리도 쉬어가는
호조벌
군자산 구비돌아
殿堂紅蓮 蓮誠吟沙
관곡지는
시흥의 이름표를 달고
오백년을 지켜 온 정조
뉘, 뭐라고 해도
천년 시름 포구를 잉태한
갯골은 참게들의 고향
내가 살고 싶은
제2의 고향은 시흥
190518
* 물왕예술제 시화전 전시회 詩
제2의 고향
靑雲. 丁德鉉
수평선 바다를 거슬러
소래산에 멈춘 바람
기러기도
청둥 오리도 쉬어가는
호조벌
군자산 구비돌아
殿堂紅蓮 蓮誠吟沙
관곡지는
시흥의 이름표를 달고
오백년을 지켜 온 정조
뉘, 뭐라고 해도
천년 시름 포구를 잉태한
갯골은 참게들의 고향
내가 살고 싶은
제2의 고향은 시흥
190518
* 물왕예술제 시화전 전시회 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