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의림지
청운. 정덕현
의림호 머리에 경호루
높이 지의니
온천지의 풍경 세상
시름 잊게하네
처마로 끝나는 듯 하니
5월에도 서늘하고
현판 모습 환하니
천추에 빚나리라
바위는 제비 앉은 듯 하니
청태가 오래되고
폭포는 용 울음소리 내니
백옥같은 물 흐르네
이곳에 수많은 관광객들
울적한 회포 잊고
무한한 흥취에 도취하리
※ 단기 4281년 (1948년) 군수 김득련 경호루 기문
충주 의림지
청운. 정덕현
의림호 머리에 경호루
높이 지의니
온천지의 풍경 세상
시름 잊게하네
처마로 끝나는 듯 하니
5월에도 서늘하고
현판 모습 환하니
천추에 빚나리라
바위는 제비 앉은 듯 하니
청태가 오래되고
폭포는 용 울음소리 내니
백옥같은 물 흐르네
이곳에 수많은 관광객들
울적한 회포 잊고
무한한 흥취에 도취하리
※ 단기 4281년 (1948년) 군수 김득련 경호루 기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