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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

청운(靑雲) 2024. 10. 4. 22:57


       靑雲. 丁德鉉

카네이션은 색깔에 따라 꽃말이 다르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카네이션은 1.900년도 초 미국의 한 소녀가 어머니의 묘에 흰색 카네이션을 심으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5월 8일을 어버이날로 정해저 있고 언제부터 인가 어버이날에는 부모님 가슴에 카네이션 꽃을 달아주고 있다
카네이션은 색깔에 따라 꽃말이 다르기에 색깔을 구분해서 사용해야 할 듯

빨간색: 부모님에 대한 사랑, 건강, 존경
보라색: 자유, 고귀함
분홍색: 아름다움과 감시
주황색: 순수한 사랑
파란색: 행복
노란색: 경멸, 증오, 거절, 실망
힌    색: 추모, 추억, 기억

어버이날의 선물용 꽃으로는 빨간색이 적절한 색갈이라 할 수 있다
색깔에 따라 꽃말이 다르기에 상황에 맞는 색깔을 선택해야 될 것이다
노란색이나 흰색은 기쁜 날의 선물은 피해야 할 듯

요즈음은 카네이션 한송이가 아닌 여러 가지 색으로 화분에 포장해서 판매를 하고 있는데 꽃을 고를 때
참고: 선택을 해서 사용을 권합니다
2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