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雲. 丁德鉉
거울은 청렴결백하게
양심을 속이지 않는다
남의 얼굴은 절대로 보지 않는다
나의 표정과 양심을
들여다보면서 진실을 말해준다
세상에 거울이 없었다면
어찌 자신을 들여다볼 수가 있을까?
나는 내 얼굴을 볼 수가 없지만
거울은 나를 들여다보고 말을 한다
온 세상이 맑은 거울처럼
진실한 삶이었으면 기대를 해 본다
240506
靑雲. 丁德鉉
거울은 청렴결백하게
양심을 속이지 않는다
남의 얼굴은 절대로 보지 않는다
나의 표정과 양심을
들여다보면서 진실을 말해준다
세상에 거울이 없었다면
어찌 자신을 들여다볼 수가 있을까?
나는 내 얼굴을 볼 수가 없지만
거울은 나를 들여다보고 말을 한다
온 세상이 맑은 거울처럼
진실한 삶이었으면 기대를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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