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雲. 丁德鉉
오늘처럼 비가 촉촉
부슬부슬 내리는 날
생각 나는 음식
따끈따끈한 오모가리에
날 계란 하나 풀어서
새우젓 한 저범
청양고추 한 저범
콩나물 국밥 한 그릇에
모주 한 잔, 카~~
혼자가 아닌 사람들
한 끼 식사 점심을 때우고
날이 개이니 운동을 나간다
240329
靑雲. 丁德鉉
오늘처럼 비가 촉촉
부슬부슬 내리는 날
생각 나는 음식
따끈따끈한 오모가리에
날 계란 하나 풀어서
새우젓 한 저범
청양고추 한 저범
콩나물 국밥 한 그릇에
모주 한 잔, 카~~
혼자가 아닌 사람들
한 끼 식사 점심을 때우고
날이 개이니 운동을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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