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雲. 丁德鉉
세월, 세월, 세월
세월은 세상의 문을 열기도 하고
닫기도 두드리기도 한다
사람들 자신이 하는 일이
마음대로 되지 않은다고
세월 탓하며 푸념을 하며 산다
세월은 물처럼 흘러가고
뭇 바람 강 건너가듯
우리의 삶을 헤치고 떠나간다
순간을 바라보며
세월이 많이 변했다고들 말한다
세월 탓 하지 말고
살아온 흔적을 노적으로 남기자
240327
靑雲. 丁德鉉
세월, 세월, 세월
세월은 세상의 문을 열기도 하고
닫기도 두드리기도 한다
사람들 자신이 하는 일이
마음대로 되지 않은다고
세월 탓하며 푸념을 하며 산다
세월은 물처럼 흘러가고
뭇 바람 강 건너가듯
우리의 삶을 헤치고 떠나간다
순간을 바라보며
세월이 많이 변했다고들 말한다
세월 탓 하지 말고
살아온 흔적을 노적으로 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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