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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청운(靑雲) 2018. 1. 21. 08:51

 

 

 

감동

 

청운. 정덕현

 

며칠전

어느 방송에서 들은 이야기

한 여학생 지하철에서

자리가없어 서서 가는데

잘 생긴 남학생이

자리를 양보해줘서 무척 고마웠다 한다

그런데 조금 가다가 보니

서서 가시는 할머니가 있으셔서

여학생은 할머니께

자리를 내 주었다는 내용이다

언릉 생각하면 별 일이 아닌데

두 사람이 하는 일이

방송을 탓다

이 방송을 듣는 나도 기분이 좋았다

이렇게 조그마한 일이지만

잘상긴 남학생과 여학생

할머니 그리고 이글을 읽어준 방송인

또 방송을 들은 모든 사람들

다들 이 아름다움을 간직 할 것이다

요즘 지하철을 타 보면

자리만 지키는

파렴치가 한 두사람이 아닌데....

넘치는 도시 생활에

모든 사람들이

이런 마음으로 살아 갈 수만 있다면

사회도 나라도 항복해 지지 않을까요?

남학생은 여학생이

예뻐서 그랫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여학생은 그 고마움을

할머니한테 베품을 보였다

흔한 일이지만

보기에도 아름다운일이다

이 내용을 맛이있게

방송을 한 내용에 방송인도

듣는 나도 감동을 받았기에

이렇게 지면으로 옮겨본다

아직도

우리 사회는 살만한 나라가 아닌가 싶다

모든 사람들이 이글을 읽고

잘 생긴 남학생과

여학생이 되었음 바램이다.

18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