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청운. 정덕현
며칠전
어느 방송에서 들은 이야기
한 여학생 지하철에서
자리가없어 서서 가는데
잘 생긴 남학생이
자리를 양보해줘서 무척 고마웠다 한다
그런데 조금 가다가 보니
서서 가시는 할머니가 있으셔서
여학생은 할머니께
자리를 내 주었다는 내용이다
언릉 생각하면 별 일이 아닌데
두 사람이 하는 일이
방송을 탓다
이 방송을 듣는 나도 기분이 좋았다
이렇게 조그마한 일이지만
잘상긴 남학생과 여학생
할머니 그리고 이글을 읽어준 방송인
또 방송을 들은 모든 사람들
다들 이 아름다움을 간직 할 것이다
요즘 지하철을 타 보면
자리만 지키는
파렴치가 한 두사람이 아닌데....
넘치는 도시 생활에
모든 사람들이
이런 마음으로 살아 갈 수만 있다면
사회도 나라도 항복해 지지 않을까요?
남학생은 여학생이
예뻐서 그랫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여학생은 그 고마움을
할머니한테 베품을 보였다
흔한 일이지만
보기에도 아름다운일이다
이 내용을 맛이있게
방송을 한 내용에 방송인도
듣는 나도 감동을 받았기에
이렇게 지면으로 옮겨본다
아직도
우리 사회는 살만한 나라가 아닌가 싶다
모든 사람들이 이글을 읽고
잘 생긴 남학생과
여학생이 되었음 바램이다.
18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