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량 적벽
靑雲. 丁德鉉
湖南의 보물 화순 땅
기암의 화순적벽
동복 댐 푸른 거울속에
얼굴 드리우고
한이서린 꽃 단풍에
산수화를 그려 놓고
거대한 암벽에
뿌리를 내려놓고
옹성산 창량 적벽
오른쪽 노루목
맞은편 보산 적벽
김삿갓도 가는 길 멈춰
자필묵을 꺼내들고 詩한수를 지었다
無等山高松下在
赤壁江深上流
무등산 높다하니 소나무 가지 아래있고
적벽강 깊다더니 모래위에 흐르는구나
180927
창량 적벽
靑雲. 丁德鉉
湖南의 보물 화순 땅
기암의 화순적벽
동복 댐 푸른 거울속에
얼굴 드리우고
한이서린 꽃 단풍에
산수화를 그려 놓고
거대한 암벽에
뿌리를 내려놓고
옹성산 창량 적벽
오른쪽 노루목
맞은편 보산 적벽
김삿갓도 가는 길 멈춰
자필묵을 꺼내들고 詩한수를 지었다
無等山高松下在
赤壁江深上流
무등산 높다하니 소나무 가지 아래있고
적벽강 깊다더니 모래위에 흐르는구나
18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