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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풀꽃 문학관

청운(靑雲) 2018. 11. 23. 13:45

 

 

 

 

 

 

 

 

 

나태주/ 문학 강의

 

靑雲. 丁德鉉

 

詩란 훔치는것이다.

나의 감정을 남의 감정으로 빌리지 말자

좋은 일이나 나쁜 일이라도 그 속에는

내가 배울 것이 있다

 

남을 따라 쓰는 詩를 쓰지마라

책을 많이 읽는 것 보다

숨어있는 다른 생각을 쓰는 것이 시다

 

1.풀꽃 / 나태주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2. 풀꽃 / 나태주

 

이름을 알고 나면 이웃이 되고

색갈을 알고 나면 친구가 되고

모양까지 알고 나면 연인이 된다

아, 이것은 비밀

 

3. 들꽃 / 나태주

 

기죽지 말고 살아봐

꽃 피워 봐

참좋아

 

1.다지며 읽기

이성적 읽기

2. 느끼며 읽기

감성적 읽기

3. 들여다 보며 읽기

명상적 읽기

그냥. 어쩐지, 감정

 

이 가을에

아직까지 너를 사랑해서 슬프다.

 

태도, 시간, 감정,

반복, 병치, 변용. 형,

독자가 좋아하는것

독자가 필요한 것 , 밥, 물, 약이 되어야 한다,

유명이 아니라 유용해야 한다.

 

성공한 사람이 되지말고

성공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유용의 가치를 알자.

시를 쓰면서 소리내어 읽으면서 쓰자

 

* 터득.

시간은 나의 재산이고

시간은 나의 생명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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