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雲. 丁德鉉
사랑이란?
글자만 보아도 소리만 들어도
아름다운 정신과 마음에 안정
감동과 행복을 함께할 수 있는
고귀하고 귀한 정신이라 할 수 있다
요즘 인정이 메말라 가는 각박한 세상에
사랑은커녕 자식과 부모 간의 갈등
아래위가 없는 자신의 이념
이름 모를 묻지 마 폭행으로
다 그런건 아니지만 세상이 그렇다
엄마와 자식 간의 사랑
세상은 아름다운데 정이 멀어져 간 세상
인정이 사라저가고 있다
부모 없는 자식은 있을 수 없다
사람들은 인내와 자성의 포용으로 배우며
살아가야 한다
말 못 한 새들의 새끼 사랑하는 모습을 보라
어찌 우리가 저런 사랑을 할 수가 있을까?
사람 아닌 동물들의 사랑이지만
학대하지 않고 반항하지 않고
인생의 지도자가 아닌가 싶다
하찮은 새들이지만 어미가 새끼 사랑하는
모습을 보며
많은 생각으로 이 글을 써 본다
25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