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 정덕현
가을이 황금빛으로 물든 쾌청한 날씨에 "상화원"을 다녀왔다
죽도 상화원은 충남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 남포방제로 408- 52에 위치한 섬이다
죽도는 대나무가 많아 대섬, 죽도라 불렀다고 한다
상화원 섬에서 서해바다를 조망하면 여행의 묘미를 느낄 수가 있다
죽도는 태고시대부터 간직해 온 자연의 절경을 보전하기 위해서 조성된 한국 전통정원이다
상화원이란?
조화를 숭상한다는 뜻으로 섬 자체가 하나의 정원이고 자연의 조화를 이루는 화랑밑 돌담 빌라를 의미한다
상화원에 들어가기 직전 입구에는 작은 포구가 있어 해산물이 풍부하고 대천해수욕장
보령시 원산로 세계 5번째로 긴 해저터널(6,927m) 10~ 15분 남짓!,,,,,
연계해서 하룻길을 볼 수가 있다
상화원 입장료는 7.000원. 할인 5.000원으로 중간 지점 카페에서 차 한잔에 떡까지 서비스로 제공
해솔의 향기와 바닷바람을 맞으며 심신을 달래는 것도 여행의 기분전환으로 괜찮은 것 같아서 좋았다
죽도 상화원은 섬 전체를 테크 둘레길로 목조 난간을 지붕을 만들어 우천 시에도 비를 맞지 않고 걸을 수가 있으며 중간중간에 의자와 쉼터로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한옥마을에는 전국의 허물어지는 문화재를 옮겨 재건축으로 한국의 미를 볼 수 있도록 잘 정돈되어 있으며
신혼부부들이 예식을 할 수 있는 장소로도 준비되어
신혼부부들이 아름다운 첫날을 맞이하는 장소로도 이용되며 한 번쯤은 찾아와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240929
참고, 송화원은 평일에는 오픈하지않고 공휴일이나 주말에만
영업을 하니 찾는분들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