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청운 정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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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없는 비
청운(靑雲)
2024. 4. 10. 21:33
靑雲. 丁德鉉
꽃길이 화려해서
길을 나섰는데
느닷없는 바람소리에
비가 내린다
와~
말로만 듣던 꽃비
눈물없는
꽃비가 내리네
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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